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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7번방의 선물] 아역 갈소원과 류승룡의 캐미스트리, 코믹 신파의 흥행 그리고 명대사

by 금계귤 2024. 1. 11.

이 영화를 안 본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스크린에서 처음 봤을 때 울컥하고 눈물이 났던 기억이 난다. ​ 딸을 사랑하는 마음에 뭉클하고 코믹하고 유쾌하며 아버지의 진정한 사랑을 보여준 따뜻하고 감동적인 영화 이다. ​ 스토리가 너무 동화 같은 엉뚱한 이야기지만 보고 있으면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연출에 빨려 들어가는 묘한 매력이 있다.

 

이환경 감독이 연출한 이 따뜻한 영화는 감동적이면서 가슴 아픈 스토리로 관객들을 감정의 롤러코스터로 몰아넣는다. 영화는 누명을 쓴 정신장애인 이용구(류승룡 분)에 대한 이야기 이다. 용구와 동료 수감자 최예승 사이에 피어나는 예상치 못한 우정. 제한된 지적 능력에도 불구하고 용구의 순수한 마음과 순수함은 동료 수감자들과 청중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줄거리는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관계에서 발견되는 힘을 강조하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상호 작용을 탐색합니다.

희망, 사랑, 희생의 상징이 되는 선물. 바로 딸.

용구의 감방 동료가 딸의 생일이 다가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야기는 가슴 뭉클한 방향으로 전환된다. 감옥에 갇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용구의 변함없는 사랑은 딸의 생일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진심 어린 탐구를 촉발한다. 선물은 물리적 장벽을 초월하고 아버지 사랑의 깊이를 표현하는 강력한 은유가 됩니다.

또한 용구가 사랑하는 딸과 멀어지도록 위협하는 비난에 직면하면서 펼쳐지는 법적, 감정적 싸움을 탐구합니다. 줄거리는 서스펜스와 드라마를 복잡하게 엮어 관객을 긴장하게 만들면서 따뜻하게 보듬어준다.

갈소원의 이야기

도구가 하나뿐인 소녀 ​ 나는 아빠가 세라문을 좋아하는 평범한 6살 딸 역할로 감옥에 갇혔을 때 어쩔 수 없이 어린이집에 갔다 ​ 슬기로운 예승은 우연히 아버지가 있는 교도소에 들어가 꿈같은 시간을 보낸 후 변호사가 되어 마지막 눈물을 흘린다. ​ 갈소원은 어린 시절이었지만 누구보다 딸을 잘 연기하고 예뻐 보였지만 탄탄하고 탄탄한 연기가 더욱 빛났다. ​ 웃음과 순수함이 많아 울 것 같은 아버지를 생각하며 마음을 아주 잘 표현했다.

"아빠 딸로 태어나서 고맙습니다"

평단과 관객의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그 역할에 필요한 감정의 깊이를 훌륭하게 이끌어내며 영화의 성공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관객들은 그녀의 공감과 기쁨을 불러일으키는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그녀의 캐릭터가 훈훈한 이야기의 중심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류승룡의 귀여움

내 딸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할 거야 바보처럼 ​ 어느 날 일이 이상하게 꼬이고 하루아침에 당신은 부당한 흉악범과 아동 성추행 범죄자가 됩니다 ​ 딸을 위해서라도 수사에서 거짓 자백을 하지 않고 사형을 선고받습니다 ​ 류승룡은 지적 장애 연기를 적당한 선에서 잘 해냈습니다 ​ 아이를 향한 마음을 어루만지면서도 깊은 감동으로 깊이 있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 류승룡은 특유의 기쁨과 아버지의 부성애를 가진 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생각합니다. 비평가도 관객도 그의 성격의 복잡성을 진정성과 깊이로 표현하는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부성애를 담은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감상적 층을 더해 기억에 남을 만큼 감동적인 인물입니다. 

 

류승룡 오달수 김정태 정만식 정진영 등 실력파 배우들의 앙상블을 자랑하는 영화지만 예승 역의 주인공은 영락없는 갈소원이다.인간성이 없는 교도소를 작은 소녀 예승의 예측할 수 없는 제스처와 대화를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만들고 있습니다. 그녀가 발하는 진정한 기쁨은 전염되어 영화의 등장인물과 관객의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류승룡과 수감자 동료들은 예승의 기쁨에 찬 미소를 담아 화면 너머까지 퍼지는 파급효과를 만듭니다.

흥행 불패! 코믹 신파

'칠석'의 조연이 스포트라이트를 빼앗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그들의 역할은 단조로운 교도소 드라마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중요합니다. 류승룡의 연기는 단순히 장애인 캐릭터를 그리는 것이 아니라 부성애를 주입해 장애를 넘어 감동적인 연기를 선보임으로써 감성적인 레이어가 더해집니다. 또한 정진영이 이끄는 교도소 간수들은 영화의 정서적 핵심을 놓치지 않도록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코미디 요소의 균형을 잘 잡습니다

수상정보

2014 3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남우조연상)

9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여자 신인 배우상)

2013 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조연상)

34회 청룡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50회 대종상 영화제 (시나리오상, 남우주연상, 기획상, 심사위원 특별상)

49회 백상예술대상 (대상, 영화여자인기상) ​

관객 평점

네이버 평점 8.83으로 높은 점수가 나왔는데 더 중요한 건 참여율이 어마어마 하다. ​ 4만 5천 명 이상이 나왔는데 그만큼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따뜻하게 본 것 같다. ​ 평점은 확실히 여자가 더 높은 점수였다.딸을 향한 아버지의 모습에 더 여자분들이 마음에 와닿았던 것으로 보인다.

약자에게 너무 강압적이었던 모습과 동시에 웃음을 잃지 않는 아버지의 모습이 잘 그려져 있는 것 같다. ​ 연령별 평점 10대가 가장 높았는데, 아버지와 딸을 포함해서 더욱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다. ​ 재치있고 유머러스하고 그 안에 따뜻함을 담아 더욱 감동적이고 감동적이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