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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곡성] 한국 오컬트 영화, 디즈니 플러스, 흥행 비결, BGM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한국 오컬트 영화 곡성(哭聲) 제작: 2014 국가: 한국 장르: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범죄, 드라마 감독: 나홍진 출연진: 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김환희, 허진, 장소연, 김도윤, 손강국, 박성연 등 상영 시간: 156분 내 평점: 8.5/10 디즈니 플러스에서 추천하는 한국의 공포 스릴러 영화 "곡성" "곡성"은 볼 때마다 감독의 의도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모호성으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작품입니다. 나홍진 감독의 작품인 한국 오컬트 스릴러 영화 '곡성'에 대한 리뷰와 결말 해석 해보고자 합니다. 이 작품은 낯선 외지인이 나타나면서부터 찾아온 연쇄 살인 사건으로 난리가 난 어느 마을에서 경찰로 근무하던 주인공이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와 단서를 찾아 나서게 되는데 그러던 중 그의.. 2024. 1. 24.
[영화/악마를 보았다]최민식과 이병헌 주연 스릴러, 진정성 있는 스토리의 힘 그리고 독창성 오늘은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 대한 솔직한 리뷰를 남기려 합니다. 이 작품은 미성년자로서 개봉 당시 영화관에서 볼 수 없어서 먼 훗날 우연히 보게 된 영화 중 하나였습니다. 이전부터 꼭 보고 싶었지만, 시작하기 어려운 영화였는데요. 저는 스릴러는 늘 마음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포스터 만큼 강렬한 스토리 시작부터 휘몰아치는 스토리가 너무 강렬해서 정말 굉장한 영화였습니다. 주인공이 범인을 쫓아 괴롭히는 정도의 반전은 정말 예상치 못한 일이었습니다. 평범한 범죄 스릴러가 아니라, 주인공의 복수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예측할 수 없어 더욱 흥미로웠습니다.2010년에 개봉한 김지운 감독의 스릴러 느와르 작품, '악마를 보았다'는 연쇄살인범과 그의 복수에 휩싸인 극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 김수현(이병.. 2024. 1. 23.
[영화 / 택시운전사]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역사를 담다 - 김사복 실화 내용 포함 1980년 5월, 광주로 향한 독일 기자와 서울의 평범한 택시 운전사,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택시 운전사"를 리뷰해보려 합니다. 이 영화는 유쾌하게 시작해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는데요. 영화 '택시운전사'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실화를 그린 작품으로, 나는 이 영화를 극장에서 관람할 때 눈물을 흘리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즐겼다. 여러분도 이 작품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택시운전사"는 8월 27일 기준으로 역대 11위를 기록한 대한민국 영화로, 관객 수 11,368,712명을 기록했습니다. 영화의 주요 정보 제목: 택시운전사 개봉일: 2017. 8. 2. 장르: 드라마(한국, 15세 관람가) 감독: 장훈 출연: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 2024. 1. 22.
[영화 / 경성학교] 1938년 그곳, 단 한 명의 목격자 - 주연 박보영 보기 전엔 몰랐던 것. 박보영의 힘 작품에 대한 기대와 실제로 느낀 점들을 솔직하게 공유하겠습니다.그런데 이상하게도 판타지 소재의 영화는 항상 진입장벽이 높은 편입니다. 사실 공포영화라고 생각했고요. 1938년, 경성. 그 곳에서의 이야기 폐병을 앓고 있는 주란(박보영)의 새엄마는 도쿄로 떠나버리고, 그녀는 병약한 학생들을 양성하는 경성의 한 기숙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주란은 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에 의문을 품게 되었습니다. 교장 엄지원은 유학생 선발에만 힘을 쓰고, 학생들이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주란 자신에게도 이상한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938년, 경성. 주란이는 한 여자 기숙학교에 입학했는데, 이곳의 소녀들은 모두 몸이 아픈 곳이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병을.. 2024. 1. 20.
[영화 /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한국 액션 영화의 미래, 장준환 감독, 김윤석과 여진구의 모든 것 한국 액션 영화에서 다양한 재능 있는 배우들의 활약 특히 여진구가 주연을 맡은 '괴물을 삼킨 아이'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여러 영화상을 수상한 작품 이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에서 배우 여진구의 액션 연기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이 영화가 개봉할때 까지만 해도 모든 배우들이 이렇게 뜰 줄은 몰랐던 것.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은 가히 놀랍다. 이번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이 영화를 진정한 걸작으로 만든 뛰어난 라인업을 살펴보고, 그들의 뛰어난 활약과 그들이 스크린에 가져온 독특한 분위기를 부각시킬 예정입니다.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발매일 : 2013.10.09 장르: 액션 스릴러 러닝타임 : 126분 여진구, 김윤석 등 주인공 분석 요약 윤석태 | 김윤석 낮도깨비 대장 킬러. 늘.. 2024. 1. 18.
[영화 / 몬스터] 코믹 스릴러! 시놉시스 훑어보기 - 출연진과 스토리 분석 영화의 장르-스릴러, 그러나 캐릭터의 맛이 살아있는. 강렬하고 나약한 존재 '대결'이라는 독특한 주제 속에서 출발한 영화 몬스터는 스릴러입니다. 장르 속 캐릭터의 극단성 능숙하게 녹이는 동시에 극한 상황에서 버림받은 캐릭터들 즉흥적인 창작은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황인호 감독은 "기존 스릴러와 차별화되는 , 자신만의 색깔을 찾기가 쉽지 않다. 나만의 색을 담는 차별성 관객분들과 바로 소통할 수 있으니까 많이 고민했다"고 말했다. 특히 "스릴러 장르지만. 각각의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감정적인 요소들 이것은 중요한 영화입니다." 강렬한 캐릭터는 서로를 쫓는다. 추격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강자와 약자의 대결 이야기 통하는 신선함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스릴의 롤러코스터를 느껴보자.. 2024. 1. 17.